도서리뷰

[서평] 개발자 상식

볼빵빵병아리 2022. 8. 6. 13:47
 

개발자 상식 :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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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북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책을 보자마자 발견한 문구 "개발자가 되기전에 알았어야 할 것들" 

아마 나한테 제일 필요한 책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목차는 크게 11개랑 추가로 개발용어정리 부록이 있다. 

목차를 보다시피 개발하면 꼭! 필요한 상식들로 채워져있어서 나같은 신입 개발자에겐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다.

 

 

개발자 뿌리별로 로드맵도 갖춰져있어서 나의 앞으로의 진로를 위한 공부단계?랄까 공부의 우선순위 등

무엇을 공부하고 익혀야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던 부분이 너무 좋았다.

 

 

개발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다 보면 과연 내가 ‘어디까지 알아야 하지?’ ‘무엇을 더 공부해야 하지?’ 하는 고민에 빠지곤 합니다. 드넓은 개발의 세계에서 어쩔 수 없는 경우이기도 하지요. 이런 고민을 하는 독자들에게 베이스캠프 같은 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길을 잃지 않고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을 더 채워야 할지 바로미터 같은 책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책의 기획의도와 내가 책을 보면서 느낀부분이 일치해서 서평이벤트에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또 한번 들었다.

 

_1장
개발자가 누구인지 그들의 문화는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또한 개발자를 크게 프런트엔드, 백엔드, 데브옵스로 나누어 포지셔닝을 해보았습니다.
_2장
개발자들의 주요 기술 스택인 언어에 대해 알아봅니다. 개발자가 첫 언어를 선택하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언어별 특성을 잘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언어를 선택하는 기준을 줄 수 있습니다.
_3~4장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 그리고 언어의 간단한 속성을 알아봅니다.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마다 같은 의도라도 문장이 다르듯이 프로그래밍 언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코드를 위한 조건들을 알아봅니다. 리팩토링이니 코딩 컨벤션, 클린 코드, 디자인 패턴과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_5~6장
소스코드가 실행될 때 일어나는 일들을 알아봅니다. 알고리즘이나 운영체제,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를 넓고 얕게 알아보지만, 개발자라면 반드시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할 내용들로 채웠습니다.
_7장
개발자들이 개발하는 서비스의 종류가 무엇인지, 웹이냐 앱이냐 그것이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차이점을 알고 잘 선택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_8장
개발자들의 필수 도구인 깃(Git)을 조금 자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잔디를 심는다는 표현을 하는데, 모든 개발이 깃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_9장
요즘 유행하는 클라우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클라우드를 이해하지 못하고는 요즘 개발의 세계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_10~11장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미래의 기술들이 무엇이 있는지를 알아봅니다.
_특별부록: 개발 용어 정리
300여 개의 개발 용어를 정리하였습니다. 찾아보기 쉽게 정렬하여 필요한 용어를 쉽게 찾고 읽어볼 수 있고, 시간 날 때마다 한 번씩 읽어보면서 내가 모르는 용어들은 좀 더 학습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개발자 준비중인 취준생

- 신입 개발자

- 이직 준비중인 개발자

- 어느 공부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할지 모르겠는 개발자

 

무엇을 준비하든 개발자의 길을 걷고 계신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